주누의 기록보관소

이번에도 좋은 노래들 듣고 싶어서 보게 된 케이팝스타3.. 이번에 썸띵이랑 합채랑 붙게 되었는데... 썸띵의 정세운 탈락...이해가 안 된다... 합채의 Upside Down... 이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보면서 느끼는건...노래를 못 부른건 아니다... 잘 하기는 하는데... 아이돌 느낌이랄까...노래보다는 안무에 취중되어있는... 어린 아이들의 가능성은 보일지 몰라도... 글쎄... 내가 생각하기에는 썸띵이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노래도 잘 하고.. 노래의 공감이 가는 가사들... 나는 좋았다... 썸띵이 이번에 부른 노래는 '1020'이라는 노래로 10대의 이야기와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였는데...공감도 가고.. 노래도 좋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 친구들의 노래가 훨씬 좋은데....

유일하게 현재 보고 있는 드라마.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진짜..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 ㅠ_ㅠ 마지막에 갑자기 나타나서 딱 차를 막는데... 와... 진짜 짱인듯 ㅠ_ㅠ 그건 그렇고 마지막에 에필로그 장면이라고 해야할까... 곰인형으로 감시카메라 걸린거 신성록이 보면서 웃는거 보니.. 김수현도 같이 죽일려고 하는거 같은데... 신성록은 자기 혼자 어둠에서 찍는듯.. 표정이 무서워.. 그런데 신성록... 뭔놈의 건강을 물어봐 ㅋㅋㅋ 건강 괜찮냐고...ㅡ.ㅡ 그건 그렇고 진짜.. 김수현이 잘 생기긴 잘 생겼구나..1화에서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 장면 보면서부터 그런 생각이 많이 들기는 했는데...보면 볼수록 잘 생김... 불공평한 세상.. 솔직히 마지막 장면 보면서 이제 전지현도 이제 눈치 좀 까..

이팀들도 좋아라하는 팀!특히 투미닛에 김수현양을 눈여겨(?) 보고 있었음... 올드하다고 하는데... 그런 올드한 분위기가 좋다고 해야할까?? 단발소녀들팀의 멤버들은 솔직히 잘 몰랐음...서로 팀을 정하지 못해서 헤메다가 팀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팀도 잘 만난듯?!! 원곡이랑 다른 느낌인데 되게 잘 어울림...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좋은 점이 원곡을 새로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듯... 뭔가 되게 상큼하다?! 이 노래도 되게 좋게 들었음... 서로의 단점을 서로의 방식들도 보완해주는 점들이 되게 좋았음.. 요새 살면서 느끼는 것은.. 혼자 잘나봤자 필요없다는 생각...그래서 그런지 주연보다 조연을 좋아한다고 해야할까... 그런 조연들이 있음으로써 주연들이 빛나게 하는.. 남들 눈에는 ..

요새 즐겨보고 있는 케이팝스타3.케이팝스타 1은 보지 못 하고 2부터 보고 있는 애청 프로그램. 이번에도 좋은 노래들을 많이 들려주는 듯 하다.현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짜리몽땅-피터한 팀이랑 썸띵팀! 특히 짜리몽땅-피터한 이번에 노래 부른거 진짜.. 와... 다른 노래들은 좋다... 하면서 들었는데 이 노래는 진짜 소름 끼쳤음.. 썸띵은 뭐랄까.. 연애를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듯한.. 노래라고 해야할까...그중에 김아현이라는 친구에 목소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음...뭐라고 해야할까... 20대 대학생 새내기 같은 목소리?? 진짜 들으면서 20대 초반 때로 돌아갔던 기분.. 돌아가고 싶은 기분?? 하지만 내가 들으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짜리몽땅-피터한이 팀을 이루고 있는 2분의 1팀!!진짜 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