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점수 / 간단평(결론) ]
추천점수 : 8 / 10 점
간단평 :
옛날부터 나오던 게임판타지를 따라간다고 해야하나
경제적으로 힘든 와중에 기연을 만나서 게임 랭킹 1위를 달성하고,
그 보상으로 부자가 되는 패턴이라고 해야할까..
가볍게 보고 즐기기에 좋다.
----------------------
[ 간단 줄거리 ]
주인공인 유진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어느 날 임상실험을 알바를 하다가 번개를 맞고
우연히 손에 넣은 나노칩을 통해 게임 속에서 보상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얻게 된다.
일종의 치트 능력을 얻게 되는 와중에, 동생이 게임회사에 직원으로 취직하게 되면서
초보마을에서 부자컨셉을 잡으면서
남들과 다른 행동을 통해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형을 인터뷰하게 되며,
결국 형 캐릭을 담당을 맞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동료들을 만나고, 점점 강해지면서
해당 게임의 최종보상이 주식 10%를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최종보상을 노리는 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나노칩을 통해 보상과 퀘스트 등 치트능력을 통해 강해지는 이야기이다.
----------------------
[ 정리 ]
딱히 히로인도 없고, 로맨스 부분의 비중이 거의 없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고구마같은 부분도 없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된다.
고구마없이 시원스레 읽을려면 추천하는 소설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동료들도 다 각자만의 개성들이 있어서
좋았다.
주인공보다 더 치트같은 능력(소가 뒷걸을치다가 쥐 잡는 어마어마한 행운 능력)을 가진 동료와
주인공 팬클럽 1호이자 궁술의 신인 예쁜 여자동료
주인공 암살(?)할려다가 동료가 된 암살자 등 하나도 버릴만한 캐릭터가 없다.
무리한 개그 치다가 노잼인 소설들도 있는데
이 소설은 무리한 개그 치는 씬도 없다.
그렇지만 개그가 있다.
가볍게 읽는 게임판타지 소설을 원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