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임판타지

[ 게임소설 추천 리뷰/후기 ] 나노칩으로 게임최강 - 전형적이지만 재미있다. 착각물로 시작해...

주누다 2024. 6.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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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점수 / 간단평(결론) ]

추천점수 : 8 / 10 점

 

간단평 :

옛날부터 나오던 게임판타지를 따라간다고 해야하나

경제적으로 힘든 와중에 기연을 만나서 게임 랭킹 1위를 달성하고,

그 보상으로 부자가 되는 패턴이라고 해야할까..

가볍게 보고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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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줄거리 ]

 

주인공인 유진은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어느 날 임상실험을 알바를 하다가 번개를 맞고

우연히 손에 넣은 나노칩을 통해 게임 속에서 보상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얻게 된다.

 

일종의 치트 능력을 얻게 되는 와중에, 동생이 게임회사에 직원으로 취직하게 되면서

초보마을에서 부자컨셉을 잡으면서

남들과 다른 행동을 통해

유명세를 펼치고 있는 형을 인터뷰하게 되며,

결국 형 캐릭을 담당을 맞게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러면서 동료들을 만나고, 점점 강해지면서

해당 게임의 최종보상이 주식 10%를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최종보상을 노리는 적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나노칩을 통해 보상과 퀘스트 등 치트능력을 통해 강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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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딱히 히로인도 없고, 로맨스 부분의 비중이 거의 없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고구마같은 부분도 없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된다.

고구마없이 시원스레 읽을려면 추천하는 소설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만나는 동료들도 다 각자만의 개성들이 있어서

좋았다.

 

주인공보다 더 치트같은 능력(소가 뒷걸을치다가 쥐 잡는 어마어마한 행운 능력)을 가진 동료와

주인공 팬클럽 1호이자 궁술의 신인 예쁜 여자동료

주인공 암살(?)할려다가 동료가 된 암살자 등 하나도 버릴만한 캐릭터가 없다.

 

무리한 개그 치다가 노잼인 소설들도 있는데

이 소설은 무리한 개그 치는 씬도 없다.

 

그렇지만 개그가 있다.


가볍게 읽는 게임판타지 소설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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