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의 기록보관소

바이오스(BIOS)에 들어가서 Wireless Network무선 네트워크를 disable로 수정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음본문윈도우를 초기화하고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던 중 이 문제때문에 4~5시간을 날린거 같다.노트북에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마우스, 키보드, 인터넷 케이블, 듀얼 모니터 등등연결되어 있는 것들은 다 뽑았는데도 안 되는 것에서환장하는 중... 마이크로소프트 포럼에 어떤 외국인이 남긴 댓글 중 바이오스 들어가서 Wireless 를 disable로 처리했더니되었다는 댓글을 보게 됐다.https://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all/windows-10-fresh-install-stuck-at-getting-devices/4d..

Set-MpPreference -ScanPurgeItemsAfterDelay 1 power shell 에서 명령어 입력숫자 1은 Day를 뜻함 7로 해두면 일주일마다 로그를 클리어함

어느 순간 드래곤 크라운즈 라는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던전 드래곤 같은 느낌의 아무 생각없이 시간을 크게 투자 안하고 할 수 있는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피에스 비타 PSN 이 종료된 시점에서 산것이다. 트렌드가 느려도 한참 느리다. 그래도 요새 시간날 때마다 게임을 하니 재미있다. 오딘 스피어 라는 게임을 해보게 되었는데 아동 동화 느낌의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엔딩은 별로였지만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다. 정작 드래곤 크라운즈는 별로였지만...

주식은 사촌동생이 하는 것을 보고 2020년 9월쯤에 시작하게 되었다. 500으로 시작해서 500을 벌고 500을 추가투자했더니 총 500이 되었다... 이게 무슨 경우인가..........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국장에서 시작해서100정도를 벌고...그러다가 주식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알게 되면서미국장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2월까지는 수익이 계속 나고 있었다. 그 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도소년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았다. 인도소년이 이야기 하기를 2월부터 경제공황이 오고11월쯤부터 풀린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사람들은 안 믿었고 2월 중순까지는 괜찮았다.그 후부터 주가들이 폭락하기 시작했고다 같이 떨어지기에 다시 오르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을 했다. 현재 나는 -70퍼 수익률에 근접해가고 있고.....

어느 순간부터 추억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블로그만 만들어놓고 활용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거 같아 여기에 기록을 해볼려고 한다. 추억들이 생각이 안 난다기보다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야할까.. 특히 6년 7년.. 이 때동안 추억이 없다.. 생각이 안 나는게 아니라 정말 없다.. 아직도 20대 초반에 추억만 가진 상태로.. 이것도 점점 잊어먹고 있지만.. 삶의 변화가 없고 일상에 변화도 없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추억거리가 될 수 있는 것들이라도 적어봐야겠다. 사람들이 일기를 쓰는 이유가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한동안 일 하느라 바쁘다고 팽개쳤다가 다시 시작.. 요새 너무 귀차니즘에 빠진듯 ㅠㅠ 새롭게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게 되는... 얼른 정리하고 해야지... 귀차니즘에 빠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