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좋은 노래들 듣고 싶어서 보게 된 케이팝스타3.. 이번에 썸띵이랑 합채랑 붙게 되었는데... 썸띵의 정세운 탈락...이해가 안 된다... 합채의 Upside Down... 이 친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보면서 느끼는건...노래를 못 부른건 아니다... 잘 하기는 하는데... 아이돌 느낌이랄까...노래보다는 안무에 취중되어있는... 어린 아이들의 가능성은 보일지 몰라도... 글쎄... 내가 생각하기에는 썸띵이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노래도 잘 하고.. 노래의 공감이 가는 가사들... 나는 좋았다... 썸띵이 이번에 부른 노래는 '1020'이라는 노래로 10대의 이야기와 20대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였는데...공감도 가고.. 노래도 좋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 친구들의 노래가 훨씬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