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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점수 / 간단평(결론) ]
추천점수 : 8 / 10 점
간단평 :
제목만 보면 게임이 주가 되는 이야기 같았는데, 읽다보면
게임에 대한 접점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스토리적으로 보면 게임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게임소설 보다는
먼치킨이 되서 세상을 아우르는 존재의 캐릭터랄까?
게임판타지소설로 기대하고 봤는데, 그냥 판타지 소설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그냥저냥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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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줄거리 ]
지구에서 살다가 죽고, 이셰계로 넘어와 귀족가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정실부인이 죽일려고 하는것을 알고, 능력이 없는 척.. 욕심이 없는 척.. 행동을 하면서는
뒤로는 게임 속에 숨겨놓은 기연을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
그 기연을 찾은 뒤에 힘을 얻고, 가짜 기연자를 만들어내서 힘을 얻은것까지 숨긴다.
정실부인에게 복수를 하고, 정실부인 권력가도 박살내고,
서서히 권력을 얻어가며, 이 나라 저 나라에다가 힘을 과시한다.
그리고 최종 목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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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일단 게임 판타지 소설 아니다. 게임은 소설의 일부일뿐 현실세계에 이야기가 주이야기다.
나름 재미있게 봤던걸로 기억한다.
외교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힘과 머리를 쓰는 장면들도 재미있었고,
고구마 같은 스토리가 없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시원시원한 소설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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