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점수 / 간단평(결론) ]추천점수 : 9.6 / 10 점 간단평 :별생각 없이 봤는데 리얼 존잼이다.PainKiller 라는 작가가 쓴 소설인데, 필력이 좋다. 글을 술술 읽히도록 잘 쓴다.미완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미완 소설은 읽다가 도중에 안 읽게되면 스토리가 뭐였더라.. )보게 된것이 행운이었다. 이 소설 읽고 지금은 '더 해머' 라는 같은 작가의 소설을 읽는데 이것도 재미있다.단지 전투부분이 길다고 해야하나... 지루하다고 해야하나...전투부분은 이쯤에서 끝내고 다은 부분으로 넘어가도 괜찮을텐데전투부분을 좀 더 분량 늘리는 기분이랄까...그렇다고 전투하는 부분이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니다. 뜬금없이 다른 소설을 이야기했는데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 같은 경우 전투부분을 잘 표현하면..